5월 둘째 주

부동산/모기지 소식

May 9, 2021 by 박구용

캐나다 부동산이 절정을 지나고 있다, Big Six Bank Economist.


https://betterdwelling.com/canadian-real-estate-is-past-peak-momentum-says-big-six-bank-economist/

https://www.bnnbloomberg.ca/toronto-housing-stalls-in-april-as-prices-slip-from-record-high-1.1599198

https://financialpost.com/real-estate/toronto-home-prices-post-sharpest-drop-since-start-of-pandemic

https://storeys.com/gta-home-sales-real-estate-market-april-trreb/

지난 4월 토론토의 주택 시장은 코로나 사태가 시작된 이래 가장 급격한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토론토 부동산 협회에서 지난 수요일에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GTA의 4월 주택 판매는 전월 대비 12.7% 감소하여 13,663개의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토론토에서 소유권이 바뀌는 부동산 수는 전월 대비 연간 기준으로 20% 감소한 반면, 주택 평균 가격은 3.6% 하락한 105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신규 리스팅(New Listing)은 2020년 4월에 비해서 3배 이상 증가했고, 2010년 4월에서 2019년 4월까지 10년 간의 신규 리스팅 평균과 비교하면, 2021년 4월 신규 리스팅 수는 18.3% 증가했습니다.

이에 토론토 부동산 협회의 President Lisa Patel은, 2020년 여름 이후로 감소하는 인구 증가율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속도의 주택 판매가 이루어 졌기 때문에, 기존 GTA 인구 내에서 잠재적 구매자 풀(Pool)을 소진하기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장기적인 판매율 성장을 위해서는 인구의 지속적인 성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이와 같은 판매 둔화에도 불구하고 주택가격지수(Home Price Index)는 전년 대비 17.8 % 증가했습니다.

-> 주택가격이 계속 상승하면서, 구매자들이 주택 검색을 포기.

-> 단독주택 시장에서 콘도시장으로 구매자가 많이 이동했지만, 역시 가격 상승으로 인한 경쟁 가열.

-> 최근의 Stay-at-home Order, 구매자 피로도 상승.

-> 구매자의 피로도 가중과 증가하고 있는 공급에 대한 기대가 보다 중장기적인 계획으로 변경, 겨울시장 고려.

토론토 콘도 판매는 3월 부터 하락이지만, 가격은 계속 상승.

https://storeys.com/toronto-condo-sales-april-2021/

https://www.livabl.com/2021/05/buyer-exhaustion-toronto-condo-prices-stagnate-april.html

Strata.ca가 발표한 최근 논평에 따르면, 2020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콘도 거래가 월 기준으로 감소하면서, 활동이 평준화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로 치열한 입찰 전쟁으로 인한 구매자 고갈, 급격한 가격 상승, 코비드 상황에 대한 피로 등이 콘도시장 둔화의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추가했습니다.

지난 4월에 토론토에서 2,477개의 콘도 판매가 기록되어, 2,978개의 판매가 기록된 3월에 비해 17%가 감소했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판매 감소는 시장의 새로운 재고가 증가하면서 콘도 목록 수가 6 % 증가한 2,618 개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4 월 TRREB 데이터에 따르면 토론토시의 평균 콘도 가격은 여전히 ​​월 2.7 % 상승했습니다.

은행들은 BOC가 올해 양적 완화를 끝낼 것이라고 예측하고 내년에 금리 인상.

https://betterdwelling.com/banks-forecast-the-boc-will-end-qe-this-year-and-hike-rates-as-early-as-next/

RBC는 내년 말까지 단 한번이 아닌 두 번의 금리 인상을 예상했습니다. 또한 지난 달의 양적완화에 이어 하반기에 또 다른 Tapering(양적완화)을 예상하고 있으면 결국 2021년 말까지 정부 채권의 지분을 50%까지 감소시킬 것으로 내다 보았습니다.

따라서 2022년 3분기까지 0.25%가 상승하고, 곧 이어 추가 0.25%가 상승하여, 2022년 말까지 0.75%가 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이는 그렇게 커 보이지 않는 수치지만, 지금 보다 200% 상승한 것을 의미합니다.

반면 BMO는 BOC가 계획보다 일찍 금리를 인상 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RBC가 예측한 것 보다 늦게 인상 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BMO는 2023년에 초에 처번째 금리 인상이 있고, 그 후 6개월 마다 점진적으로 금리가 인상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CMHC는 2021년 주택 가격이 14% 인상 될 것으로 예상.

https://www.livabl.com/2021/05/alarming-home-price-forecast-cmhc-predicts-increase-2021.html

https://financialpost.com/real-estate/canadian-home-prices-sales-to-moderate-but-remain-high-agency-says

https://storeys.com/national-home-prices-could-rise-14-percent-2021/

모기지 금리가 상승하고 구매자가 이미 높은 가격에 직면하여 가격 상승 속도가 완화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택 가격은 2021 년 평균 14.4 % 상승 할 수 있다고 캐나다 모기지 및 주택 공사 (CMHC)는 봄 시장 전망에서 예측했습니다.

이 예측과 함게, CMHC의 수석 경제학자인 Bob Dugan은 경제 상황은 2023 년 말까지 전염병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여기에는 같은 기간 2020 년 최고치에서 큰 차이 없이 판매량과 가격이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다만, 예측에 영향을 미칠 수있는 중대한 위험에는 COVID-19 유행성 경로, 예상보다 빠른 모기지 금리 인상, 대도시 외부로 가격을 상승시킨 도시 탈출의 역전이 포함된다고 경고했습니다.

2021년 부동산 열풍, CMHC

https://www.bnnbloomberg.ca/real-estate-frenzy-to-crest-in-2021-cmhc-says-1.1600114

캐나다의 주거용 부동산 시장의 활동은 올해 지금까지 본 "지속 불가능한"수준에서 완화 될 것이지만, CMHC의 최근 예측에 따르면 판매는 계속 상승하고 가격은 앞으로도 계속 상승 할 것이라고 합니다. 목요일에 발표 한 보고서에 따르면, 손을 바꿀 주택의 수는 작년의 약 550,000 개 판매에서 올해 602,300 개까지 증가 할 수 있다고합니다. 이는 캐나다 주택의 평균 가격을 작년보다 14 % 상승한 649,400 달러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April 2021 TRREB Report, ZOOCASA.

https://www.zoocasa.com/blog/trreb-april-2021/


  1. 구매가 정점에 도달.

  2. 상승궤도를 계속 중인 주택 가격.

  3. 아직도 확실한 Seller Mar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