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째 주
부동산/모기지 소식
Feb 6, 2022 by 박구용
Toronto home prices surge to new high amid chronic lack of listings
토론토 주택 가격은 만성적인 공급 부족으로 인해 최고치로 급등
광역 토론토 지역(GTA)의 주택 구입 가능성은 1월에 더욱 악화되어, 공급 부족이 급에 달하면서 구매자 간의 경쟁이 심화.
Toronto prices to jump another 12% in 2022: TRREB
토론토 가격, 2022년에 12% 추가 상승: TRREB
https://www.livabl.com/2022/02/average-home-sale-price-record-2022-trreb.html
-2022년 평균 판매 가격이 120만 달러를 넘어 판매량이 110,000개에 도달.
-첫 구매자의 비율은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고, 단독 주택은 여전히 인기.
-지난 20년이 넘는 기간 중에서, 이번 1월의 주택판매량과 매물수가 가장 낮았다.
Toronto Real Estate Prices Increased Another $50,000, Up Over $314,000 In A Year
토론토 부동산 가격은 $50,000 추가 상승하여, 1년 동안 $314,000 상승.
Where Have All the Listings Gone? GTA Condo Inventory Drops 63% In Last 12 Months.
모든 매물은 어디로 갔나? GTA 콘도 재고는 지난 12개월 동안 63% 감소
공급부족으로 가격 상승 => 콘도 가격 15개월 만에 34% 상승
Canadian Real Estate Resembles 80s Bubble, Higher Rates To Solve Supply Issue: BMO
캐나다 부동산은 80년대 거품을 닮아 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높은 금리: BMO
https://betterdwelling.com/canadian-real-estate-resembles-80s-bubble-higher-rates-to-solve-supply-issue-bmo/
Bank of Montreal (BMO)은 오늘날의 부동산 시장이 1980년대 말 거품과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보고 있다. -> 그 기간 동안 집값 상승을 둔화시킨 유사한 사건인 더 높은 금리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
Could Rate Hikes Lead to a 20% Drop in Home Prices?
금리 인상으로 주택 가격이 20% 하락할 수 있습니까?
https://storeys.com/could-rate-hikes-lead-to-20-percent-drop-home-prices/
https://www.livabl.com/2022/02/housing-roundup-20-price-drop.html
"우리는 [투기 활동의] 단계의 마지막 단계에 있는 것 같으며, 내 기대는 금리가 오르면 그 열기가 약간 줄어들 것이고, 가격이 하락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라고 OSFI(Office of the Superintendent of Financial Institutions)의 감독인 Peter Routledge은 말했다. 그러면서, 가격이 급등한 일부 시장에서는 10%, 심지어는 20% 하락도 볼 수 있을 것인데, 이것을 정상이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실제로는 가격이 갑자기 상승한 후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2015년과 2016년에 밴쿠버에서, 그리고 2016년, 2017년에 토론토에서 이미 겪었다. => 2017년에 가격은 4~5개월 사이에 약 20% 하락.
그러나 다른 업계 전문가들은 즉각적인 가격 반응이 그렇게 가파르게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특히 토론토 부동산협회의 시장분석가인 Jason Mercer는높은 금리가 주택판매에 미치는 영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꽤 안정적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Canada’s Real Estate Bubble Has Grown Over 800% Faster Than US Home Prices
캐나다 부동산 거품은 미국 주택 가격보다 800% 이상 빠르게 성장
https://betterdwelling.com/canadas-real-estate-bubble-has-grown-over-800-faster-than-us-home-prices/
Borrowers Could Be Hit With a Tougher Mortgage Stress Test This Year
차용인은 올해 더 엄격한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를 받을 수 있다.
https://storeys.com/borrowers-hit-with-tougher-mortgage-stress-test/
임박한 금리 인상은 캐나다의 과열된 주택 시장에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더 높은 부채 비용이 구매자의 이미 꽁꽁 얼어붙은 예산을 축소하고 수요에 압박을 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향후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 또한 강화될 전망.
-RBC Economics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Robert Hogue는 Fever Breaks: Canada's Housing Market Will Cool But Stay Strong 2022라는 제목의 연구 노트에서 더 엄격한 대출 기준에 대한 예측을 설명.
-> 캐나다 은행이 이번 봄에 총 6차례의 대출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 => 이는 대출금리가 18개월 안에 1.75% 이상 상승할 수 있음을 의미 => 주택수요에 냉각 효과로 작용.
-> 고정금리와 변동금리가 모두 상승하기 시작하면서 정책입안자들이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의 바닥을 정하는 데 사용하는 벤치마크인 평균 5년 금리도 상승하기 시작할 것. => 현재 스트레스 테스트의 하한선은 5.25%인데, 이 하한선이 상승한다는 것. 즉, 모기지 승인을 받기 위해서 더 많은 소득 증명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