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넷째 주
부동산/모기지 소식
Oct 24, 2021 by 박구용
Homebuyers' migration to small towns is far from over
주택 구매자의 소도시로의 이동은 끝나지 않았다.
https://financialpost.com/real-estate/homebuyers-migration-to-small-towns-is-far-from-over
Townhouse Condos in GTA Suburbs Hardest To Buy Right Now, Data Reveals
GTA 교외의 타운하우스 콘도 지금 가장 구매하기 어렵다, 데이터 공개.
https://strata.ca/blog/townhouse-condos-in-gta-suburbs-hardest-to-buy-right-now-data-reveals
최근 Strata.ca는 COVID-19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토론토의 비싼 주택 시장의 파급 효과를 확실하게 설명할 수 있는 충분한 데이터를 집계
=> 현재 단독 주택의 평균 가격이 100만 달러를 넘어선 상황에서 사람들이 차선책을 쫓는 것은 의미, 결국 GTA 타운홈의 평균 가격은 제곱피트당 $617(PSF) 또는 대략 $730,000.
=> 지난 2년 동안의 가치 상승률, Asking Price 보다 얼마나 더 팔렸나, 시장에 체류시간 등을 고려해 볼때, 교외의 타운하우스 콘도가격이 얼마나 가파르게 상승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음.
Housing Market Created Perfect Opportunity for Investors with Multiple Properties
주택 시장은 여러 부동산을 보유한 투자자에게 완벽한 기회를 제공
소비자 신용 보고 회사인 Equifax Canada Inc.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6월에서 2021년 6월 사이에 주택 구매 증가율이 이미 여러 주택을 소유한 구매자들에게서 가장 높게 나타남.
=> 다수의 모기지론을 보유한 소비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
캐나다는 2020년 2분기에 비해 2021년 2분기에 모기지 3개 이상을 보유한 소비자가 전년 대비 7.7% 증가한 반면 전체 모기지 소비자는 3.1% 증가에 그쳤다.
Teranet이 최근 발표한 분석에 따르면 2021년 첫 8개월 동안 온타리오에서 판매된 주택의 거의 25%가 이미 여러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구매자에게 돌아갔다.
=> 집값 상승과 모기지 가격 하락은 투자자들이 새 부동산을 사기 위해 한 부동산에 대해 차입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를 제공.
=> 연간 캐나다 인구의 약 1%(Canada.ca에 따르면 2021년에만 401,000명)의 비율로 이민자를 받아들일 계획.
Over A Quarter Of Toronto Real Estate Is Bought By Investors With Multiple Properties
토론토 부동산의 4분의 1 이상이 여러 부동산을 소유한 투자자들이 구입
지방 토지 등기소의 민간 운영자인 Teranet은 2011년 1월부터 2021년 8월까지 구매자를 조사.
=> 온타리오주 부동산 구매자 4명 중 1명은 이미 다른 집을 하나 이상 소유 -> 이는 지난 10년 동안 시장 점유율이 약 50% 증가한 8포인트 상승한 새로운 기록.
위의 그래프를 보면 여러 부동산 소유자는 2017년에 특히 정점을 찍은 후 최근까지 하락 -> Teranet은 스트레스 테스트와 외국인 세금이 하락에 공헌했다고 생각.
최초 구매자는 지난 몇 년 동안 시장 점유율이 감소 -> 2021년 구매의 22% 미만을 차지, 이는 2017년에 도달한 세대별 최저 시장 점유율에서 부분적으로 회복된 것으로, 2021년 현재 최초 구매자는 10년 전의 점유율과 거의 비슷.
최초 구매자는 이 지역에서 가장 큰 부문이었지만 그 시절은 이미 지나갔다. 10년 전 구매자의 1/3을 차지했던 최초 구매자는, 2016년에서 2018년으로 시장이 과열되어 거품이 형성되면서 추세가 뒤집혔다.
-> 저렴한 이자율을 싸게 돈을 빌려서 투자에 사용
-> 레버리지: 여러 부동산 소유자는 종종 주택 자산을 계약금으로 사용
Canadian Inflation Hits An 18 Year High, And It’s Understated: National Bank
캐나다 인플레이션, 18년 만에 최고 기록
캐나다 통계청(Stat Can) 데이터에 따르면 소비자 물가 지수(CPI) 연간 성장률은 9월에 더 높게 치솟아, 18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
Not transitory at all': Scotia economist sees 8 BoC rate hikes
일시적이지 않다': 스코샤 경제학자, BoC 금리 인상 8회
https://www.bnnbloomberg.ca/not-transitory-at-all-scotia-economist-sees-8-boc-rate-hikes-1.1669087
캐나다의 연간 인플레이션율은 9월에 상승했고, Scotiabank의 경제학자 데릭 홀트(Derek Holt)는 캐나다 은행이 내년부터 일련의 금리 인상으로 대응할 것으로 전망.
= Holt는 인플레이션 수치가 1991년 이후 중앙 은행의 목표에 가장 큰 초과가 될 연말까지 5%에 근접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여기서 끝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
= Holt는 은행이 이르면 봄에 금리 인상이 시작될 수 있지만 내년 말 기준 금리가 인상되기 시작할 것이라는 시장의 일부 기대와 "투쟁"할 것으로 예상
=>>> 중앙은행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내년 하반기에 4번, 2023년에 4번 더 인상할 것이라는 확신
그의 발언은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9월 물가상승률이 2003년 이후 가장 빠른 4.4%라는 사실을 발표한 직후 나온 것으로, 소비자 물가가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의 목표인 2% 목표치를 두 배로 증가.
-> BMO 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인 사디크 아다티아(Sadiq Adatia)는 캐나다 중앙은행이 미국 중앙은행보다 훨씬 앞서 나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캐나다 은행이 금리 인상 측면에서 연준보다 더 빨리 갈 것으로 예상하지만 내년에는 4번의 금리 인상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나는 캐나다 은행이 Fed보다 훨씬 앞서 가고 싶어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내년에 적어도 한 번, 아마도 두 번 정도의 금리 인상을 예상하지만 네 번은 아닐 것입니다."
Canadian Consumers Are Lowering Expectations For Home Price Growth: BoC
캐나다 소비자들은 주택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있다: BoC
https://betterdwelling.com/canadian-consumers-are-lowering-expectations-for-home-price-growth-boc/
캐나다 은행(BoC)은 2021년 3분기 소비자 기대 조사를 발표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내년에 가격이 얼마나 오를지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었다.
캐나다 가계는 여전히 내년에 큰 집값 상승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 하지만 부족한 공급에 주택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치가 감소하고 있다.
Toronto condo resales soar 71 per cent in 2021: RE/MAX
2021년 토론토 콘도 재판매 71% 급증: RE/MAX
https://www.livabl.com/2021/10/toronto-condo-71-per-cent-2021-remax-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