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째 주

부동산/모기지 소식

Nov 21, 2021 by 박구용

Canadian New Housing Starts Are Now Crashing As Inflation Forces Builders To Pause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건설업자가 일시 중지됨에 따라 캐나다 신규 주택 착공이 현재 중단되고 있다.

https://betterdwelling.com/canadian-new-housing-starts-are-now-crashing-as-inflation-forces-builders-to-pause/

Pace of housing starts in Canada slowed in October: CMHC

https://www.bnnbloomberg.ca/pace-of-housing-starts-in-canada-slowed-in-october-cmhc-1.1682713

Canadian housing starts slow down in October

10월 캐나다 주택 착공 속도 둔화: CMHC

https://www.livabl.com/2021/11/canadian-starts-slow-october.html


CMHC(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oration)에 따르면 캐나다 전역의 주택 착공 건수는 10월에도 계속 감소 추세.

-> 캐나다 모든 지역의 단독 주택 착공 건수가 236,554세대, 이는 9월 24만9922대보다 5.3% 감소한 수치.

=>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Resale 시장과 비교할때 이상하게 보일 수 있지만, 주택 건설업자들은 변동성이 큰 재료비를 계획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위험을 과대 평가하거나 수익성이 없는 개발 위험을 감수하기보다는 잠시 멈추고 있다. 이로 인해 건설업자들은 계획된 신규 주택 개발의 절반이 지연.

==> 하지만, 주택 착공은 2020년보다 9% 더 높고 2019년보다는 13% 더 높다.

Bank of Canada 'getting closer' to raising rates, Macklem says

캐나다 은행, 금리 인상에 '가까워지고', Macklem

https://www.bnnbloomberg.ca/bank-of-canada-getting-closer-to-raising-rates-macklem-says-1.1682072


캐나다 중앙은행(BoC) 총재는 경제 침체가 해소됨에 따라 중앙 은행이 금리 인상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경제가 완전히 회복되려면 상당한 양적 부양책이 여전히 필요하지만 물가 압력과 관련된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에 인플레이션 목표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월요일에 게재된 Financial Times에 기고한 내용

=> 우리는 경기 침체가 흡수될 때까지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 아직은 아니지만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 Macklem은 Bank of Canada의 견해는 여전히 최근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될 것이라는 견해를 되풀이.

=> 공급 중단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보이며, 에너지 가격 상승은 현재 인플레이션율에 추가.

Canadian Immigration Data Shows The Biggest Month In At Least A Century

캐나다 이민 데이터는 최소 1세기 동안 가장 큰 달을 보여준다.

https://betterdwelling.com/canadian-immigration-data-shows-the-biggest-month-in-at-least-a-century/


캐나다 정부(GoC) 데이터에 따르면 9월에 영주권자 입국 허가가 급증. -> 정체에서 벗어난 정도가 아니라, 한 세기 동안 가장 많은 수 였다. => 9월에 입국한 영주권자는 45,040명으로 한 달 전보다 19% 증가(이는 1년 전보다 200% 증가한 수치)

Study estimates over 1,340,000 empty homes in Canada

연구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1,340,000채 이상이 빈 집

https://www.canadianrealestatemagazine.ca/news/study-estimates-over-1340000-empty-homes-in-canada-334880.aspx

The trouble with vacant home taxes when trying to fix housing supply issues

주택 공급 문제 해결 시, 빈집세금 문제

https://financialpost.com/real-estate/the-trouble-with-vacant-home-taxes-when-trying-to-fix-housing-supply-issues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Money.co.uk에서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캐나다에는 최대 1,340,364채의 빈 주택이 있으며 이는 캐나다 전체 주택의 8.7%를 차지.

=> 오늘날 부동산 시장의 주요 이슈 중 하나로 낮은 공급량을 꼽는 것과 많은 사람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집을 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유를 고려할 때 수치는 혼란스러울 수 있다.

이 모든 집이 어디에 있으며 왜 사용되지 않는가? 명확한 답은 아니지만, 아래와 같이 추측.

  1. 어떤 사람들은 빈집이 투자자들이 부동산을 사서 빈 채로 남겨둔 결과, 순전히 투기나 자본 축적의 결과라고 주장.

  2. 거주자의 사망 또는 임대를 방해하는 안전 문제와 같이 집을 비워 둘 수 있다.


  • 해당 국가의 노숙자 인구와 비교한 수치가 훨씬 더 충격적 => 캐나다의 모든 노숙자에게 살 곳을 제공하려면 130만 채가 넘는 빈 집 중 9%만 있으면 된다.

  • 토론토의 빈집이 얼마나 많은지, 현재 얼마나 많은 집이 비어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많지 않은데, 일부 추정에 따르면 주택의 약 1%~5% 가 비어 있을 수 있다. => 문제는 해당 유닛이 6개월 이상 비어 있었는지 여부

-최근 온라인에서 볼 수 있는 2019년 빈 주택 세금에 대한 밴쿠버의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 재고의 3.1%에 해당하는 6,025채의 빈 주택이 확인

=> 약 4,132세대의 빈집이 빈집세에서 면제되었으며 나머지 1,893세대의 공폐가에 부과된 세금은 전체 주택의 1%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

=> 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과 2019년 동안 도시의 장기 임대 재고에서 5,920개의 콘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Canadians Are Using Real Estate to Outrun Record Inflation

캐나다인들은 기록적인 인플레이션을 뛰어넘기 위해 부동산을 사용

https://storeys.com/canadians-using-real-estate-outrun-inflation/


Zillow Offers가 수천 채의 주택을 과도하게 활용한 후 허물어졌다는 소식이 들리는 가운데, 규모는 작지만 캐나다에서도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이슈화됨. 그 러나 초인플레이션 환경에 접어들면서 부동산은 앞서 나갈 수 있는 몇 안 되는 해결 방법 중 하나임을 입증하고 있다.

언젠가는 그것이 문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지만 현재로서는 계속 작동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더 많은 부채를 짊어지고 기존의 주택에서 돈을 꺼내서 주택을 추가 구입하는 레버리지 전략을 두 배로 늘리고 있다 -> 결국은 문제.

Canadian Inflation Hit An 18-Year High At 4.7% But It’s Much Higher In Some Provinces

캐나다 인플레이션은 18년 만에 최고치인 4.7%를 기록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훨씬 더 높다.

https://betterdwelling.com/canadian-inflation-hit-an-18-year-high-at-4-7-but-its-much-higher-in-some-provinces/

Canadians Are Investing Less Cash Into Real Estate And More Into US Stocks And Bonds

캐나다인들은 부동산에 더 적은 현금을 투자하고 미국 주식과 채권에 더 많이 투자하고 있다

https://betterdwelling.com/canadians-are-investing-less-cash-into-real-estate-and-more-into-us-stocks-and-bo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