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셋째 주
부동산/모기지 소식
Jan 16, 2021 by 박구용
CMHC to review down payments on investment properties as part of federal strategy to tackle housing risks
CMHC, 주택 위험에 대처하기 위한 연방 전략의 일환으로 투자 부동산에 대한 계약금(다운페이강화) 검토
-연방 정부는 다운페이를 늘리거나 자금 출처를 제한하는 등 뜨거운 주택 시장의 투기를 억제하기 위해 투자 부동산에 대한 계약금을 둘러싼 규정을 검토할 계획 . -이 검토는 지난 12월 Justin Trudeau 총리가 주택 담당 장관인 Ahmed Hussen에게 보낸 위임장에서 부동산 공정성 실행 계획(Fairness in Real Estate Action Plan)에 명시된 치솟는 주택 가격에 대처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 중 하나.
=> 현재 다운페이를 20%이상 하면, 모기지 보험에 가입할 필요가 없다는 규정을 상향 조정. 즉 다운페이 비율을 25%, 30%, 35% 등으로 높일 수록 투자자의 구매 속도가 감소할 것이라는 것.
Canadian Real Estate Construction Costs Are Amongst North America’s Lowest: RLB
캐나다 부동산 건설 비용은 북미에서 가장 낮습니다: RLB
건축업자를 위한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RLB는 2022년 북미 건설 가이드를 발표했는데, 이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부동산은 세계에서 가장 비싸지만 재료나 노동력 때문이 아니다.
-캐나다 건설 비용은 북미 주요 도시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아래의 또 다른 그래프를 보면 캐나다의 콘도 아파트 건설 비용이 가장 저렴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캐나다에서 저층 주택을 짓는 것도 미국보다 훨씬 저렴한데, 결국 높은 정부 수수료와 낮은 재산세이 캐나다에서 새로운 주택 비용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다시 말해, 토론토와 밴쿠버와 같은 캐나다 도시는 낮은 재산세를 상쇄하기 위해 높은 건축비를 채택했는데(두 도시 모두 북미에서 가장 낮은 재산세율), 토론토의 경우 2018년 수수료는 고층 콘도의 단위당 $165,000, 단독 주택의 경우 $206,000였다. 또한 토론토의 침실 1개 구매자는 세금과 수수료로만 $186,000를 지불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최근에 도입된 "포함적 구역제(Inclusionary Zoning)"는 여기에 추가로 유닛당 $61,000를 추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 이는 세금과 수수료만 뺀 일부 미국 도시의 집 한 채 비용.
https://bildgta.ca/Assets/Bild/EducationalLibrary/BILD_Report.pdf
Average Prices Soar Nearly 25% in The Toronto Region: TRREB
토론토 지역 평균 가격이 작년 동월 대비 거의 25% 상승: TRREB
https://www.zoocasa.com/blog/trreb-december-2021/
판매량만 놓고 보면 올 12월은 부동산 시장에 한산한 달인 것 같다. 하지만, 판매가격이 Asking Price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시장에 재고가 몇개월 치 남았는지, 그리고 집이 얼마나 빨리 팔리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 구매자 수요가 강력하지만 판매할 주택이 너무 적어 시장을 계속 제약하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이 구매자에게 극도로 경쟁적인 시장으로 이끌고 있다.
How 10 iconic condo buildings have changed Toronto’s skyline
10개의 상징적인 콘도 건물이 토론토의 스카이라인을 어떻게 바꿨는지
https://www.livabl.com/2022/01/iconic-condo-torontos-skyline-years-point2homes.html
Investors account for 19% of homebuyers: Bank of Canada
투자자가 주택 구매자의 19%를 차지합니다: Bank of Canada
https://www.bnnbloomberg.ca/investors-account-for-19-of-homebuyers-bank-of-canada-1.1707216
캐나다 은행(Bank of Canada)이 목요일 발표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2014년 이후 주택 구매의 거의 20%를 차지했으며, 이는 COVID-19 전염병 동안 다른 유형의 구매자를 빠르게 앞질렀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와 같은 도시의 주택 가격이 치솟았던 2017년에 주거 투자자의 비율이 급증했으며 2021년에는 훨씬 더 빠른 속도로 급증했다. 또한 캐나다 은행(Bank of Canada) 보고서에 따르면 생애 첫 주택 구입자의 비율이 2015년 이후 감소해 작년 최저치를 기록
하지만 보고서는 국내 데이터만 조사하므로 외국인 구매자가 캐나다에서 모기지를 얻은 경우에만 계산되기 때문에 모든 투자자 또는 여러 모기지 부동산을 보유한 투자자를 포착하는 방법의 한계.
=> 투자자가 시장 불안정의 중요한 원인이 될 수 있지만 임대 공급을 추가하는 중요한 요소.
The Bank Of Canada Will Raise Rates In Two Weeks, End Year 500% Higher: JP Morgan
캐나다 중앙은행, 2주 안에 금리 인상, 연말 500% 인상: JP Morgan
JP모건(JPM)의 경제학자 Silvana Dimino가 캐나다 금리 전망을 발표했는데, 이 보고서에 따르면 JPM은 캐나다 은행(BoC)이 2022년에 밤새 금리를 5번 인상하여 500% 인상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22년 4월이었던 예측 보다 이른,1월 26일 회의에서 정책 금리를 25bp 인상할 것으로 예상.
-BoC의 야간 금리는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연말까지 1.50%가 될 것.
-강력한 고용과 인플레이션이 JPM의 예측이 가속화된 주된 이유(JPM은 캐나다가 팬데믹 이전보다 250,000명 더 많은 고용자를 갖고 있다고 지적).
-JPM은 BoC가 여전히 인플레이션 압력이 올해 후반에 완화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생각.
Four Canadian Banks Urge The BoC To Raise Rates, Another Is Warning Home Buyers
4개의 캐나다 은행은 BoC에 금리 인상을 촉구하고 다른 은행은 주택 구매자에게 경고.
RBC: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여러 차례의 금리 인상이 곧 필요. => 임금인상 ->소비감소 -> 미래 구매력 감소 -> 기존자본평가 절하.
BMO: 공급 문제가 아니라 BoC가 수요 문제를 일으켰다.-> 더 이상 공급 부족이 아니라 용이한 신용의 과잉으로 인해 발생하는 과잉 수요라고 주장.
National Bank: 캐나다 중앙은행은 회복을 위협하고 있다. -> BoC는 자체 인플레이션 연구를 불신하는 것부터 자체적으로 설정한 고용 기준을 무시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지난 1년 동안 은행에 의문을 제기.
CIBC: 캐나다 부동산을 사는 것은 지금 위험.
Scotiabank: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기 위해 필요한 8차례의 금리 인상필요. -> 공급 중단을 일시적인 것으로 보고 있지만 분명히 더 지속적.
Why This Might Be the Best Time in 2022 to Sell Your Home
지금이 2022년에 집을 팔기에 가장 좋은 시기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