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넷째 주
부동산/모기지 소식
Jan 23, 2021 by 박구용
2021 home price growth surpasses 2016 peak as major cities report record increases
2021년 주택 가격 상승률이 주요도시에서 2016년 정점을 넘어서 인상.
https://www.livabl.com/2022/01/2021-home-price-2016-peak-cities-increases.html
이번 주 Teranet-National Bank에서 발표한 주택 가격 지수(HPI)에 따르면 12월 종합 주택 가격 지수는 전년 대비 15.5% 상승. 이는 2016년 주택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한 거시적 건전성 조치가 시행되기 전인 2016년 최고치를 경신한 것. 보고서에서 분석된 11개 도시 중 Halifax(30.7%), Hamilton(25.4%), Victoria(19.7%), Toronto(16.8%), Ottawa-Gatineau(16.3%)의 연간 가격 인상이 성장을 견인.
Townhouses Are Having a Major Moment as Detached Homes Become Unattainable
단독 주택을 구할 수 없게 되면서 타운하우스는 중요한 순간을 맞이
https://storeys.com/townhouses-sales-increase-canada/
단독 주택 가격이 급등하여 점점 더 구입하기 어렵게 되면서 주택 구매자들은 차선책인 타운하우스로 눈을 돌리고 있다. 그리고 여시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타운하우스 중에서도 콘도의 성격을 포함한 Stacked Townhomes은 밴쿠버의 신규 타운하우스 판매 7분의 1을 차지하고 GTA의 경우 4분의 1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성장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토론토 부동산 중개인 Davelle Morrison은 도시의 많은 타운홈이 실제로 주택과 동일한 가격대에 있다고 말하면서, 그렇지 않은 경우가 Stacked townhouse라고 언급했다.
Canadian Real Estate Prices Jump Another $17,000 And Growth Is Accelerating
캐나다 부동산 가격이 17,000달러 추가로 상승하고 성장이 가속화
The Fastest Growing Home Prices in All of Canada Last Year?
작년에 캐나다 전체에서 주택가격이 가장 빠르게 성장한 지역.
https://storeys.com/kingston-real-estate-home-prices-canada-fastest-growing/
Royal LePage의 보고서에 따르면 온타리오의 2차 시장은 캐나다의 가장 큰 대도시 지역인 GTA보다 가격이 더 많이 상승하고 있는데, 특히 Windsor, London, Kingston, Belleville 등이 GTA보다 더 빠르게 성장. 예를 들어, Kingston에 있는 Century 21 Champ Realty의 부동산 중개인이자 소유주인 Bill Stevenson은 도시의 집값이 2019년 이후 약 50% 급등했다고 언급했는데, 여기에 Kingston의 수요가 너무 높아 인근 Belleville, Trenton 및 Brockville로 구매자들이 유출되고 있는 상황.
그러면서 10년 전에는 주택 10채당 6명의 구매자가 있는 구매자 시장이었지만 오늘날에는 10명의 구매자당 3채의 주택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
Most Canadian Businesses Think The BoC Lost Control, BMO Sees Wage-Price Spiral
대부분의 캐나다 기업은 BoC가 통제력을 상실했다고 생각.
캐나다 은행(BoC)의 2021년 4분기 기업 전망 조사(BOS)에 따르면, BOC가 인플레이션 통제를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기업들은 앞으로 수년간 높은 인플레이션을 예상.. 이에 따라 대부분의 기업은 물가 상승에 대비해 임금 인상을 준비. Big Six 은행은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임금-가격 악순환의 시작을 기정사실화.
->BoC 비즈니스 전망 설문 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67%가 인플레이션을 2년 동안 3% 이상으로 예상.
->같은 조사에 따르면 71%의 기업이 생활비를 상쇄하기 위해 평소보다 임금을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 RBC의 CEO는 이 정확한 시나리오가 발생하면 높은 인플레이션이 영구적이게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임금이 비생산적인 인상으로 조정되면 이는 되돌릴 수 없게 된다고 언급.
->생활비와 임금이 계속해서 서로를 높이게 만들 것 => 더 높은 생활비는 더 높은 임금을 필요로 하고 더 높은 임금은 더 비싼 재화와 서비스, 즉 더 높은 생활비를 생산
=> 캐나다는 임금 상승 곡선의 시작점에 위치.
Debt-strapped Canadians brace for a risky rate-hiking cycle
부채에 시달리는 캐나다인은 위험한 금리 인상 사이클에 대비
https://www.bnnbloomberg.ca/debt-strapped-canadians-brace-for-a-risky-rate-hiking-cycle-1.1711107
경제학자들은 정책 금리가 약 1년 내에 팬데믹 이전 수준인 1.75%로 돌아올 때까지 1월 26일 결정부터 일련의 인상을 예상, 여기에 Bank of Nova Scotia는 최대 2%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
-> 중앙은행의 고민: 금리인상으로 인한 소비자 가격에 대한 통제권 상실 VS 부동산 시장에 힘입은 경제의 불안정성
-> 트루도 정부의 재정 계획이 조정하지 않으면 더욱 인플레이션을 부추겨, 캐나다 중앙은행이 차입 비용을 더 많이 올릴 수 있게 된다는 위험.(의회예산감시기구에 따르면 정부는 3월 31일로 끝나는 회계연도에 1,600억 달러의 적자에 직면해 있으며 아직 예산 편성되지 않은 거의 500억 달러 상당의 선거 공약이 있다)
Canadian Real Estate Prices Will Have A Hard Time With Higher Mortgage Rates: BMO
캐나다 부동산 가격은 높은 모기지 이자율로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 BMO
2021년 말의 계속된 주택가격 폭등의 원인 => 아직금리인상 전, 고정이자율에 비해서 월등히 저렴한 변동이자율 => 구매자가 변동금리 모기지로 전환.
2022년 캐나다 변동 모기지 이자율은 최소 100BPS 상승 그리고 고정 모기지 이자율은 최소 50BPS 상승 예상.
2017-2018년에 시장을 강타 금리인상의 영향(아래 그래프) => 폭락까지는 아니라도, 조정과 침체는 거치면서 대략 10% 정도의 가격 하락이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