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째 주
부동산/모기지 소식
July 2, 2025 by 박구용
부동산/모기지 소식
July 2, 2025 by 박구용
🏡[7월 첫째주 부동산/모기지 소식]
최근 105만불에 시장에 나온 Freehold 타운하우스에 오퍼를 넣었습니다.
이 타운하우스는 2021년 주택시장이 피크를 달리고 있을때 125만불에 구입한 집이였습니다.
물론 오퍼날짜도 있었고, 레노베이션은 물론 스테이징도 아주 잘 되어 있어서 당연히 멀터오퍼를 붙이기 위해서,
리스팅 가격을 105만불로 다소 저렴하게 책정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쇼잉 후에 셀러 리얼터의 통화에서 셀러가 지금 당장 팔 필요가 없다는 소리는 들었는지라,
어느 정도는 셀러의 기대가격에 도달해야 구입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125만불에 구입했으니... 적어도 이 근처에는 가야 할 것이라구요...
그런데, 오퍼날, 셀러쪽 리얼터의 오퍼 작성시 주의사항에 셀러는 클로징을 30일 안에 하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셀러가 이 매물을 빨리 팔아야 한다고 추측할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마침 바이어는 한번 오퍼를 써서 제출해 보고 싶어서, 108만불에 오퍼를 넣었습니다.
셀러는 저희까지 모두 3개의 오퍼를 받았는데, 1개는 포기했고, 나머지 두명이 제시한 가격이 비슷하니 가격을 더 올리라고 말했습니다.
제 고객인 바이어는 2만불을 더 올려서 110만불로 오퍼가격을 올려서 보냈구요.
그리고... 생각외로 빨리 셀러 리얼터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셀러가 모두 거절했다면서, 내일 128만불로 다시 리스팅을 하겠다고 합니다. 역시 2021년도에 구입한 가격은 받고 싶은 것죠, 뭐 당연한거죠!!
왜 이 사례를 공유하느냐 하면서,
현재 주택시장에서 바이어와 셀러의 기대심리가 이렇게나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바이어는 셀러가 몇년 전에 얼마에 구입했는지를 알면서도, 셀러가 상상도 할 수 없는 가격에 구입하려고 합니다.
반면 셀러는 4년전 피크때의 가격에 그대로 머물러 있구요.
언제까지 이런 극대극의 상황이 계속될까요?
결국 어느 한쪽이 무너져야 할까요?
무엇보다 건강한 한 주 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임대료는 최근 소폭 하락했지만, 2019년 대비 여전히 전국적으로 50% 이상, 일부 도시는 90% 이상 오른 상태입니다. 특히 셔브룩(Sherbrooke) 등 중소도시의 임대료 급등은 최저임금 근로자에게도 큰 부담입니다. 일시적 하락은 있었으나, 구조적인 임대비 상승은 여전히 심각한 수준입니다.
GTA의 신규 주택 판매 급감으로 인해 2029년까지 약 41,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건설 투자도 절반 이상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착공 규모는 2022년의 3분의 1 수준까지 하락할 전망입니다. 업계는 주택 구매자 대상 세금 감면 및 보조금 확대가 시급하다고 지적합니다.
GTA의 주택 시장은 거래량 감소와 매물 증가로 바이어 우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시장 회복 가능성이 있지만, 금리 인하와 소비자 심리 개선이 관건이라고 봅니다. 2025년 하반기 이후 완만한 회복이 기대되며, 여름은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저층 주택을 투자자가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전환하면서, 젊은 가족들이 도시 내 주택 소유 기회를 잃고 외곽으로 밀려나고 있습니다. 특히 3베드룸 이상의 주택이 소유보다 임대 중심으로 바뀐 지역일수록 아동 인구가 감소했습니다. 단순 공급 확대보다 가족을 위한 소유 우선 정책이 필요합니다.
TD이코노믹스는 캐나다 주택시장이 2025년 하반기부터 완만한 회복세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프레리 지역이 회복을 선도하고, 온타리오와 B.C.는 공급과잉으로 더디게 회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정책 효과는 2026년 이후에야 실현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Rent-to-own은 일정 기간 임대 후 주택을 정해진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계약 형태로, 다운페이먼트 부족자에게 적합한 대안입니다. 매월 일부 금액이 구매 자금으로 적립되며, 구매자에게 안정성과 선택권을 제공합니다. 다만 계약 조건이 복잡하고 법적 검토가 필수입니다.
로이터 설문에 따르면 무역 분쟁과 소비자 심리 위축으로 2025년 캐나다 주택 가격은 2% 하락할 전망입니다. 토론토는 –4%, 밴쿠버는 –2% 하락 예상되며, 상반기에는 이미 3%가 하락한 상태입니다. 회복을 위해선 금리 인하와 무역 리스크 해소가 전제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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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etterdwelling.com/canadian-rents-fall-but-still-up-to-90-higher-in-cities/
1. 전반 흐름
캐나다 주요 도시의 원룸(1‑bedroom) 평균 임대료는 2025년 1분기에 직전 분기 대비 1.9% 하락해 월 1,555달러로 떨어졌습니다. 작년 대비로는 0.3% 감소해, 일시적 완화 흐름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2019년 대비로 보면 상승폭은 전혀 줄지 않았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49.5%**나 상승했으며, 이는 중앙은행 인플레이션 목표치(약 12%)보다 4배나 높은 상승률입니다 .
오타와: 연간 +6.4% 상승 (유일한 상승 도시)
몬트리올: 연간 변화 없음
캘거리: -6.3% 하락
밴쿠버: -5.9% 하락
토론토: -1.8% 하락
하지만 2019~2025년 상승폭은 여전히 큽니다:
몬트리올: +57.1%
오타와: +47.8%
캘거리: +41.7%
밴쿠버: +27.8%
토론토: +9.1% (타 도시 대비 완만하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
퀘벡 지역의 셔브룩(Sherbrooke)은 2019~2025년에 +90.7% 급등해 임대료가 거의 2배로 뛰었습니다
심지어 최저 수준인 트루아리비에르(Trois-Rivières)도 월 910달러에 달하며, 최저임금 노동자가 감당 가능한 수준을 간신히 넘어섰을 뿐입니다
평균 임대료는 하락세지만, 여전히 2019년 수준 대비 훨씬 높은 상태입니다.
원룸은 첫 주택이나 싱글 입주자에게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며, 장기적으로 가정 형성을 포기하게 하는 구조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
정책 책임론: 가격 급등을 유발한 정책 설계자들이 이를 문제로 인식하기보다, 해결책처럼 제시하는 역설적 상황을 만들었다고 비판합니다 .
임대료가 직전 분기 대비 하락한 것은 사실이나, 2019년 이후 기록적인 상승폭을 고려하면 여전히 심각한 수준입니다. 특히 셔브룩처럼 90%나 오른 도시가 있고, 원룸 입주자에 대한 부담은 여전합니다. 이는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서는 구조적 관점의 정책 전환이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GTA의 미래 주택 공급 파이프 라인이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 새로운 보고서는 주택 부문 둔화가 큰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2025년 들어 GTA(광역토론토) 지역의 신규 주택 판매가 50% 이상 급감했습니다
특히 5월에는 단 345채가 거래되어, 전년 대비 –64%, 10년 평균 대비 **–87%**를 기록
Altus Group의 예측에 따르면, 2029년까지 단독주택 착공·완공 규모가 연간 약 4,000유닛으로 감소할 수 있으며, 이는 2022년의 12,000+유닛 대비 큰 하락폭입니다
아파트는 2023년 35,000+유닛에서 10,000유닛 수준으로 급감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파트 건설 투자도 2024년 75억 달러에서 2029년 26억 달러로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
직접 고용은 47% 감소해 약 18,500명, 간접 고용은 22,500명 감소로, 총 약 41,000명의 일자리 손실이 예상됩니다
2025년 5월 기준 GTA 건설업 고용은 2021년 봄 이후 최저 수준이며, 2023년 피크 대비 이미 34,600명 감소 .
4월 온타리오 건설업 실업률은 10%가 넘는 수준으로, 팬데믹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며, 공석은 2.6%로 낮아져 경기 둔화를 반영 중입니다 .
연방 정부는 첫 주택 구매자 대상 GST 환급(FTHB GST Rebate)을 통해 최대 5만 달러 인하를 추진 중입니다.
업계는 GST/HST 신규주택 환급 확대를 통해 모든 새 주택 구매자에게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으며, 온타리오 주도 매칭 보조를 고려 중입니다
이 조치가 시행될 경우, 가격 90만 달러 주택이 80만 달러로 하향, 건설 붐 촉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
GTA의 신규 주택 시장이 급락세를 기록하며, 건설업과 연관 산업 전반에 극심한 위협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총 4만 명 이상의 일자리 손실과 100억 달러 이상의 투자 감소가 예상되므로, 즉각적인 정부 개입과 인센티브 설계가 필수적입니다.
구조적으로 건전하고 정서적으로는 약세: 토론토 주택 시장의 여름 전망
https://storeys.com/toronto-real-estate-market-summer-2025/
토론토 인근 GTA(광역토론토)의 5월 주택 매매는 전년 대비 13.3% 감소, 거래 건수는 약 6,244채로 감소했습니다. 평균 매매가는 작년보다 **4% 하락한 $1,120,879**입니다
Royal LePage의 Phil Soper CEO는 “구조적으로 회복 여건은 좋으나, 미국의 불확실한 통상 메시지로 인해 감정적으로 위축된 상태”라고 분석했습니다
5월 매매량은 4월 대비 두 달 연속 상승했으며, 6월 초반에는 “늦은 봄철 반등”의 신호가 포착되었습니다. 5월 단기 소폭 반등이 구조적 추세 전환 신호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
RE/MAX Tim Syrianos 중개인은 “2025년 후반부에 시장 회복이 본격화될 것”이라 전망하며, “현재는 매도자도 큰 폭으로 가격을 내리고 있지 않고 있어 급락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5월 GTA의 활성 매물은 약 31,000채로 2002년 이후 최고 수준입니다. 매수자는 협상 우위에 있고, 다수 지역에서 가격이 호가보다 낮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기 지역(예: Etobicoke, Riverdale 등)은 여전히 경쟁이 존재합니다
현재 금리 인하 기대는 컸지만, 미국 통상 변화가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상황입니다. Royal LePage는 7월 30일 25bp 금리 인하 기대, 이어 추가 인하 가능성을 내다보고 있습니다. Tim Syrianos도 “7월 금리 인하가 여름 시장에 활력을 줄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
토론토 주택 시장은 풍부한 매물과 낮은 금리 기대라는 구조적 여건은 마련되어 있지만, 미국 통상 불안과 구매 심리 위축이 최대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추세 전환의 가능성은 여름부터 점차 가시화될 수 있고, 특히 2025년 하반기에는 더욱 확실한 회복 기대가 실립니다.
투자자 소유 주택이 가족을 도시에서 몰아내는 방법
3베드룸 이상 단독주택이 투자자에게 매입되어 임대용으로 전환됨에 따라, 젊은 가족들이 도심에서 점차 사라지고 있다는 경고입니다
문제의 핵심은 소유의 기회 부족입니다. 대가족은 단순히 임대료가 아닌,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안정성과 소유권을 원합니다 .
Mike Moffatt와 Missing Middle Initiative의 연구에 따르면:
소유형 3+ 베드룸 주택 증가 지역은 5세 이하 아동 인구도 증가한 반면,
이들 주택이 임대 전환된 지역은 젊은 자녀 인구가 감소함
가족은 렌트로는 출산·양육 환경을 구축하지 않음.
투자자와 경쟁해야 하는 저층 주택(low-rise) 시장 구조로 인해 가족의 소유 기회가 박탈되고, 결국 이탈하게 됩니다 movesmartly.com+1movesmartly.com+1.
단순히 주택 공급 확대만으로 해결되지 않으며,
가족을 위한 소유형 주택 우선 정책, 투자자 소유 비율 억제 등 정책 방향 전환이 필요합니다 en.wikipedia.org.
이 기사는 단순히 임대료 상승이 아니라, 소유 기회 상실이 도시 내 누구를 위해 주택이 존재하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시사점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토론토 GTA 같은 대도시권에서는, 투자자 자금의 유입이 젊은 가족의 삶 기반을 흔드는 구조적 문제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https://realestatemagazine.ca/td-predicts-housing-market-pickup-starting-late-2025/
TD 이코노믹스의 보고서(작성자: Rishi Sondhi)는 2025년 상반기 부진에서 벗어나 하반기부터 캐나다 주택 시장이 완만한 회복세에 들어설 것으로 예측합니다. 5월 전국에서 주택 매매량은 전월 대비 4% 증가했으며, 4월에도 소폭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프레리 지역(알버타·사스카추완·매니토바): 공급 부족 및 수요 회복으로 가격 상승 전망. TD는 이 지역이 2025년 하반기~2026년 초 시장 회복을 주도할 것으로 봅니다 .
B.C.와 온타리오: 매물 과잉 탓에 가격 하락 압력 지속됩니다. 다만, 온타리오에서 고가 주택 비중이 늘면 평균 가격이 소폭 상승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2026년에는 경제 회복과 금리 인하 기대가 겹치면서 매매량과 가격 모두 더 강한 상승이 예상됩니다. 다만, B.C.와 온타리오의 고가 주택 시장에서는 낮은 구매력과 인구 성장 둔화가 완전한 회복을 억제할 수 있다고 봅니다
연방정부의 주택 정책(예: GST 인하 및 주택 공급 촉진 대책)이 공급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실질적인 완공 효과는 2026년 말이나 돼야 나타날 것이라는 게 보고서의 분석입니다 .
TD 이코노믹스는 **전국적으로 2025년 하반기 ‘완만한 회복’**을 전망하며, 프레리 주 중심의 선행성장, B.C.·온타리오의 조정 지속, 정책 효과는 시차 존재 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렌트 투 오너가 캐나다 첫 주택 구입자의 가장 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https://www.zoocasa.com/blog/rent-to-own/
임대하면서 구매 옵션을 갖는 형태로, 일반 임대와 달리 일정 기간(1~3년) 후 정해진 가격에 집을 구매할 권리가 주어집니다. 매월 임대료 외에 일정 부분이 렌트 크레딧(down payment 예치금)으로 쌓입니다
주로 신용점수 낮거나 고정 소득 있으나 저축이 부족한 1차 주택 구매자에게 적합합니다 .
옵션 계약: 임대 계약과 별도로 향후 구매 권리를 고정 가격에 계약함
렌트 크레딧: 매월 임대료의 일부가 예치되어 향후 구매 시 쓰이는 예치금으로 적립됨
가격 잠금: 계약 시 정한 향후 매매가격이 고정되며, 가격 상승 리스크를 회피할 수 있음
계약 기간: 보통 1~3년. 기간 종료 시 구매 여부 결정
구매 가격과 옵션 기간
임대료 대비 크레딧 비율 및 경로
유지보수 책임 (임차인 부담 여부)
계약 종료 조항, 구매 포기 시 환불 가능 여부
장점
신용개선 및 저축 시간 확보
향후 가격 상승 시 고정된 저가 구매 가능
주거지 안정성 확보 및 지역 체험 기회
단점
일정한 수입은 있으나 다운페이먼트 부족,
신용점수 개선 필요,
자가 수입 증빙이 어려운 자영업자,
캐나다 이민 초기 거주자 등
법률 자문 필수
계약서 내용(크레딧, 소유주 책임, 옵션 권리 등) 정밀 확인
예치된 크레딧은 신탁 계좌에 보관하는 것이 안전
Rent‑to‑own은 특히 토론토나 밴쿠버 같이 높은 집값 지역에서는, 신용·저축 부담을 완화하면서 주택소유로 나아가는 실질적 통로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계약 내용이 매우 다양하고 제도적 보호가 부족하기 때문에, 법률·계약 전문가 참여와 렌트 크레딧 신탁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무역 전쟁으로 주택 구매자가 마비되면서 캐나다 주택 가격이 2%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로이터 여론조사
2025년 캐나다 주택가격 2% 하락 예상
16명의 부동산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로이터 설문조사 결과, 캐나다 전국 평균 주택가격은 2025년 말까지 약 2 %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6년에는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무역 분쟁이 소비자 심리에 타격
미국 주도 철강·알루미늄·자동차 관세와 이에 대한 캐나다의 보복 관세가 경제 및 고용 불확실성을 확대, 이는 구매 수요 위축으로 이어져 시장이 사실상 “마비(palalysed)” 상태로 진입했다고 분석됩니다 .
올해 이미 3% 하락 발생
상반기에 이미 전국 평균 주택가격이 약 3% 하락했으며, 브루클리 은행에서 단행된 225bp 금리 인하 덕분에 추가 하락 폭은 제한됐습니다
지역별 전망 차이
토론토: –4%
밴쿠버: –2%
일부 가격 조정은 이미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하반기에는 안정화 및 2026년 완만한 회복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격 안정 및 회복 기대 요건
회복은 미·중 무역 갈등 완화 및 **BOC의 금리 추가 인하 (예: 75bp)**가 전제 조건입니다 .
소비력과 공급 개선
구매 여력은 다소 개선되겠으나, 평균 가격 대비 소득 비율이 여전히 10배 이상인 수준이며, 공급도 약간 늘어날 것, 하지만 근본적 문제 해결에는 구조적 개혁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입니다
캐나다 주택 시장은 글로벌 무역 불확실성과 금리 정책의 상호작용 속에 조정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토론토 및 밴쿠버와 같은 대도시에서는 조정폭이 커 향후 구매 심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만, 하반기 예상되는 안정화와 2026년 회복 가능성은 시장에 어느 정도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캐나다 인플레이션 보류, 캐나다 은행의 금리 인하가 끝날 수 있습니다: RBC
https://betterdwelling.com/canadian-inflation-holds-bank-of-canada-rate-cuts-may-be-over-rbc/
인플레이션 현황 유지
5월 캐나다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1.7%로 4월과 동일한 수준으로 정체되었습니다.
하지만 에너지 제외 CPI는 4월 2.9%에서 5월 2.7%로 하락했지만, 여전히 캐나다은행(BoC) 목표 범위(2~3%) 상단에 근접해 있습니다.
특정 항목의 인플레이션
CPI 구성 항목 중 약 48%는 여전히 연 3%를 초과하는 물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차량 및 식료품 일부 품목에서 가격 상승 신호가 포착되었고, 에너지 가격은 탄소세 인하 영향으로 안정화되었습니다.
RBC의 평가: 금리 인하 사이클 종료 가능성
RBC의 경제학자 Abbey Xu는 “BoC의 금리 인하 사이클이 끝나가고 있으며, 향후 완화는 경제 둔화 및 인플레이션 진정이 명확해져야 가능하다”고 분석하였습니다.
지정학적·무역 리스크
관세 및 지정학적 리스크(미국-캐나다 무역 관련)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중시킬 가능성이 있어 향후 추가 금리 인하 판단도 신중하다고 전망했습니다.
5월 인플레이션은 탄소세 인하의 영향으로 안정된 모양세지만, 현물가 지표는 여전히 BoC 목표 상단에 머물러 있습니다. RBC는 이러한 이유로 금리 인하 사이클이 종료되었을 수 있다고 판단하며, 향후 인하가 있더라도 경기 둔화와 인플레이션 진정이 더 명확해진 이후에나 이루어질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