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다섯째 주
부동산/모기지 소식
Oct 31, 2021 by 박구용
Bank of Canada ends QE; moves up timeline for rate hike
캐나다 은행(Bank of Canada)은 QE를 종료
https://www.bnnbloomberg.ca/bank-of-canada-ends-qe-moves-up-timeline-for-rate-hike-1.1672608
수요일 성명에서 Tiff Macklem 주지사가 이끄는 정책 입안자들은 COVID-19 전염병이 시작된 이후 금융 시스템에 수천억 달러를 쏟아 부은 양적 완화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캐나다 국채 보유 증가를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 => 공급 제약이 인플레이션을 부추기지 않고 경제가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을 제한하기 때문에 이르면 4월에 차입 비용을 인상할 준비가 될 수 있음을 시사.
=> Macklem은 회복이 완료될 때까지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겠다는 공약을 유지했지만, 이제 이전에 생각했던 것처럼 내년 하반기가 아닌 2022년의 "중간 분기"에 일어날 것으로 보임.
No Change to Bank of Canada Rate in October, Even as Inflation Burns Hot
인플레이션이 뜨겁더라도 10월 캐나다 은행 금리에는 변동 없음
https://www.zoocasa.com/blog/bank-of-canada-october-2021/
현재 고정 이자율 모기지 기간에 묶여 있는 경우, 기간 동안 이자율이 변경되지 않으므로 오늘 발표가 귀하에게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그러나 새로운 고정 금리를 구매하거나 갱신 또는 재융자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은 6개월 전보다 1% 정도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더 높은 금리 환경에 처하게 될 수 있다.
변동 모기지 금리 보유자도 즉각적인 변화를 볼 수는 없지만 2022년에 중반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상에 유의해야 함.
=> BoC는 올해 하반기까지 인상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일단 인상을 시작하면 몇 번이나 인상할지 지켜봐야 한다.
Interest in Variable-Rate Mortgages Indicates “Seismic Shift” for Industry
변동금리 모기지론에 대한 관심은 산업계에 "대격변"을 나타냄.
https://storeys.com/canadians-variable-rate-mortgages-increase/
RATESDOTCA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변동 금리 모기지론에 대한 관심은 2020년 10월부터 2021년까지 147% 증가했으며, 이는 캐나다인이 모기지 상품에 접근하는 방식에 "큰 변화"를 나타냄.
-> 지난 가을 RATESDOTCA에서 견적을 시작한 캐나다인의 12.96%만이 변동금리 모기지를 선택했으며 87.5%는 고정금리를 선택
-> 한편 이달에는 변동금리가 31.97%, 고정금리가 68.03%로 떨어졌다.
고정 모기지 이자율은 모기지 기간(캐나다에서 일반적으로 5년) 동안 고정 이자율(및 관련 지불금)이 있는 것이다, 반면에 변동 금리 모기지는 대출 기관의 우대 대출 금리를 기준으로 산정되며 모기지 기간 동안 위아래로 변동될 수 있다. 그리고 대출 기관의 우대 대출 금리가 오르면 모기지 금리도 올라가게 된다.
이와 같은 변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변동금리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변동금리 모기지가 훨씬 더 나은 거래가 되었다는 점이 확인되었기 때문.
Equifax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2분기에 캐나다인은 410,000건의 모기지 대출을 받았으며 이는 사상 최대 분기별 증가(전년 대비 60% 증가)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소비자 부채를 2조 1500억 달러로 끌어 올렸다. 게다가 최근 몇 주 동안 고정 모기지 이자율이 상승했다.
현재 고정금리는 상당히 인상되었지만 많은 경우 변동금리는 훨씬 더 떨어졌다. 고정 대 변동에 대한 견적을 본다면 훨씬 적은 금액의 모기지 지불액이 매력적으로 보일 것이다.
=> 그러나 단기적인 만족이 항상 장기적인 전략을 만족시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변동금리가 우호적으로 보인다고 해서 이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은 아니다. 금리가 예상보다 빨리 인상될 위험이 높아져 변동금리 모기지가 더 위험해졌기 때문이다.
Mortgage rate forcast: Canada on track for higher rates in 2022.
모기지 이자율 예측: 캐나다는 2022년에 더 높은 이자율을 향해 가고 있다.
이자율에 관한 문제는 언제든지 제공되는 단일 이자율이 없다는 것 => 한 은행에서 받는 이자율은 투자 위험과 미래 시장 예측에 대한 자체 평가를 기반으로 하며 다른 은행에서 제공하는 이자율과 다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모기지 금리는 경제 상황에 따라 상승, 건전한 경제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빌리기를 원하기 때문에 대출과 빌리는 비용이 상승하여 모기지 이자율이 높아진다, 반면에 경기 침체기에 금리는 하락하는 경향이 있어 소수의 투자자들에게 대출을 더 매력적으로 만든다.
-이자율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요인: 캐나다 중앙은행의 중앙금리(Overnight Rate), 캐나다 정부채권.
채권 수익률은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형 은행과 소규모 대출 기관은 이미 고정 금리를 인상하고 있고, 경기는 회복세(아직 멀었지만), 인플레이션 지속, 공급망 정체 인 상황.
Canadian Mortgage Rates Were 20% Higher The Last Time Bond Yields Hit This Level
캐나다 모기지 이자율은 지난번 채권 수익률이 이 수준에 도달했을 때 20% 더 높았습니다
통화 부양책 완화 계획이 발표되면서, 캐나다의 5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더 큰 폭으로 상승 => 이는 모기지 이자율이 며칠은 아니더라도 앞으로 몇 주 동안 오를 것으로 예상해야 함을 의미
5년 만기 채권 수익률은 무보험 5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5년 만기 채권 수익률이 오르면 모기지 이자율도 상승한다.
Canadian Real Estate Prices Are Overvalued By Up To 91%: Moody’s
캐나다 부동산 가격 최대 91% 과대평가: Moody's
https://betterdwelling.com/canadian-real-estate-prices-are-overvalued-by-up-to-91-moodys/
Moody's Analytics는 이번 주에 캐나다 부동산 모델을 발표했는데, 이 모텔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최대 91%까지 과대평가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와 같은 과대평가가 주택 시장의 붕괴로는 연결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
아래의 예상은 모든 것들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정부가 기대치를 관리할 수 있다고 가정할때의 수치임.
=> 높은 모기지 이자율은 성장을 정체 상태로 만들 것으로 예상.
-토론토: 2022년 0.86% 하락, 2023년 0.05% 하락.
-밴쿠버: 2022년 1.17% 하락, 2023년 1.32% 하락.
-몬트리올: 2022년 5.19% 하락, 2023년 7.21% 하락.
-나이아가라 지역; 2022년 0.49% 하락, 2023년 2.9% 하락.
-피터보로; 2022년 0.52% 하락, 2023년 2.17% 하락.
-사스카춘: 2022년 8.75% 증가, 2023년 9.7% 증가.
-캘거리: 2022년 7.6% 증가, 2023년 9% 증가.
What labour shortages, inflation and supply chain headaches mean for builders, buyers
건설업자, 구매자에게 노동력 부족, 인플레이션 및 공급망 문제가 의미하는 것
https://www.livabl.com/2021/10/labour-inflation-supply-headaches-builders-buyer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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